추천의 글
행복신앙연구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한국 교회의 개혁과 부흥에 쓰임 받기를 바라며…
| 임준식 목사 |
행복신앙연구소 고문, 숭실대 경영학과 및 대학원 졸업, 장로회신학대 및 대학원 졸업,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 신학 박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50대 대표회장,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및 메타노이아선교협회 대표회장, 영등포공고 교목 및 장신대 겸임교수 역임, 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및 양천구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역임, ‘성막 속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 및 ‘속량의 은혜를 받고’ 저자
마르틴 루터, 존 칼빈, 요한 웨슬레, 찰스 스펄전, 디엘 무디, 마틴 로이드 존스 등 참 하나님의 종들은 모두 죄로 인한 고통 속에서 주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죄 사함 받고 거듭난 후 성령에 사로잡혀 평생 복음 전도를 위해 자신을 드렸습니다.
저도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고 목회를 10년이나 했지만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해도 해결되지 않는 죄로 인해 목회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1987년 11월 23일 주님의 은혜로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갈 4:5)라는 말씀을 통해 영원한 속죄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후 주님은 제 신앙을 정죄에서 감사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꿔주시며 새롭게 목회를 하게 하셨고, 35년 동안 목회를 하는 가운데 저를 통해 온전한 속죄의 복음을 받아들인 분들에게도 귀한 속량의 은혜를 동일하게 입혀주셨습니다.
제2의 종교개혁을 부르짖는 이 시대에는 무엇보다 십자가 복음이 분명히 세워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면 성도들이 모든 죄에서 벗어나 참 행복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과 소금으로서의 교회의 역할도 살아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십자가 복음에 초점을 맞추었던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 개혁 신앙과 청교도 신앙을 전파하는 일에 소명을 받은 제임스강 목사를 통해 귀한 믿음과 축복의 통로인 행복신앙연구소를 허락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행복신앙연구소가 이 시대의 교회 개혁과 부흥에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 안국환 교수 |
행복신앙연구소 고문, 미국 Moody Bible Institute 수료,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목회학 석사, 미국 Western Seminary 선교학 박사, 미국 Grace School of Theology 교수, 미국 두란노교회 담임 목사 역임, 미국 Southern California Seminary 교수 역임, 미서부 창조과학탐사 전문
로마카톨릭의 타락으로 인한 중세 암흑시대를 끝낸 개혁신앙의 교과서로 유명한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참 신앙은 완전하신 하나님과 무능력한 인간을 아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로마카톨릭은 인간의 선과 능력을 인정한 잘못된 신학으로 인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 역시 자기 능력을 믿고 아버지를 떠난 그 순간부터 타락했습니다. 즉,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타락의 키포인트는,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이 될 때입니다. 특히, 19세기초 독일에서 대두된 자유주의 신학은, 개혁신앙을 파괴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1924년 ‘어번 선언’을 통해 개혁신앙을 주류에서 밀어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 기독교계를 잠식한 인본주의 신앙으로 인해 수많은 교회가 타락의 길로 가고 있는데, 주님께서 개혁신앙의 회복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얻도록 이끄는 행복신앙연구소를 허락하셨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행복신앙연구소를 통해 참 신앙과 하나님의 온전한 축복을 누리시길 바라며 주님의 은혜 가운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