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세미나

제11차 신학세미나 초청 강연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주최 및

건전신앙수호연대, (사)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GOODTV, (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국제경찰신문 후원으로

제11차 신학세미나가 2019년 10월 24일에 사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본 연구소 제임스강 소장은

임성모 감신대 교수와 함께 특별 강사로 초청 받아

정통 교회와 이단의 특징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강연했습니다.


사도신경 및 아나타시우스 신경과 함께

기독교의 3대 신경으로 불리우는 니케아 신경에서는

참된 교회의 4가지 속성으로 유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 등을 드는데,

이중 3가지 속성인 유일성, 보편성, 사도성은 앞선 믿음의 선진들과의 관계,

다시 말해 수평적 만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13절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믿음의 지식을 서로 공유하여 하나가 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엡 1:10)된 그리스도의 몸”(엡 4:12)으로 

에베소서 4장 4절에서 “몸이 하나라는 말씀처럼,

십자가의 수직과 수평이 이루어진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속성을 따라 앞선 교회들과 하나된 교회는 

참된 하나님의 교회이지만,

자기 단체만의 고유한 특성으로 폐쇄되고 독선적인 교회는 

교회의 속성에서 벗어난 이단인 것입니다.”

 

[아래는 신학세미나의 강연집 전면 표지]

이단세미나